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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름 여행 코스 추천 헤픈 카페 김녕해수욕장 그초록 제주한라수목원 푸드트럭 앤드러사이트 클랭블루 곽지리해수욕장

urmyjoy 2020. 12. 8.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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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27 추억여행 시작할게요

제가 꼬옥 가보고싶었던 여름 제주 도착!

 

이젠 하도 자주 가서

제주 도착한 풍경 사진이

1도 없어요*^^*

오후 늦게 도착해서

도착하자마자 배가 너무 고파서

근처 양꼬치 먹으러옴

진짜 맛있었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요

ㅠㅠ

진짜 양꼬치에 양갈비에 꿔바로우에

무슨 볶음밥이랑 별에별거

다 먹었는데 거의 양을 마셨어요(뿌듯)

아쉬워서 제주시청 쪽에 있는

해픈 (HAPPEN) 카페에 왔어요

주택 상가를 개조한 인테리어였는데

처음엔 찾기 힘들었다는

너무 주택이어서 ㅋㅋ

쪼끄매서 한입컷인데

커피가 진짜 맛있었어요

아직도 기억나는 맛(하트)

남동생이 이때까지만 해도 커피는 못마셨는데

지금은 아아 를 먹는다네요

다컸네 다컸어

아침 일찍 저의 최애 바다

‘김녕 해수욕장’ 에 왔어요

김녕은 여름이 진리에요

진짜 물 색깔이 아름다울 미쳤어요

여긴 실제로 가야해요..

그 뒤로 김녕바다

홍보대사가 됐다고 한다

구좌읍에 있는

카페 그초록

그초록에 오면 아보카도커피를

꼭 마셔야한대요 💚

사실 많이 시원하진 않아서

더운 분들한테는 비추에요

동생이 찍어준

갬성샷

해 지자 마자

제주한라수목원 야시장

분위기가 진짜 대박이에요

무슨 외국 공원에서

열리는 파티인줄

푸드트럭은 여럿이서 가야해요

그래야 많은 걸 먹을 수 있어요..

(속상)

왜냐면 자리 잡기가 힘들어서

한명이 가면 한명이 너무 외로우느끄..^^*

그래서 집에 몽땅 포장해갔어요

다음날 아침부터 아빠의 로컬 맛집 탐방

울 가족들의 물회사랑♥️

아침 9시 조금 넘어 갔는데도

줄서서 기다림

 

진짜 여름에 꼭 오고 싶었던

원앙폭포 돈내코 계곡

사실 쨍쨍 여름에 제주도 온건

처음이어서 계곡 와 볼 일이 없었는데

진짜 오자마자 너무 좋다는 말만 천만번..

 

내가 가자고 가자고 졸랐는데

내려가다가 포기할뻔했음

다리 후들거림 땀 뻘뻘

다들 계곡에서 아빠가 이런거 꼭 하잖아여

 

물이 진짜 1급수고 아니구

0급수에요 0.5급수 😌

앤트러사이트 한림점

올 생각은 없었는데 가던 길에 보여서

급 멈추고 코히타임✨

나 사진 너무 잘찍는거 아닌가요

홍보사진해야해(?)

그냥 제주도 한번도 안와 본 사람 있다면

여기만 데리고 와도 좋아할것 같아요

까탈스러운 우리 아빠가

너무 좋아한 카페

커피도 짱맛있어요 또 가야지

가다가 잠깐 멈춰서 낮잠 타임 했는데

창밖을 보니 이런 광경이..*

아무때나 멈춰도 천국인 제주도

곽지리 해수욕장이에요

패들보드와 스노쿨링 하는 분들의 성지인듯

(이렇게 꼭 저기서 수영을 하겠다고

마음을 먹습니다..)

한경면에 위치한 카페 <클랭블루>

여긴 한적한 곳에 있어서 좋았어요

사람도 많지않고 직원분들이 친절하셨어요!

사실 딱 이 뷰는 노을을 보는 곳이에요

정면에 보이는 곳이

신창 해안도로 인데 선셋이 미친답니다

아름다울 미 쳐요.✨

지금 봐도 나른해요

심지어 차도 많이 안지나가

최고 최고

저녁먹고 집 들어가기전에

제주도에 첨 와본 동생에게

날으는 비행기를 제일 크게 볼수 있는

장소에 데려와줬어요

(나도 처음 봄)

내가 이거 찍느라

거의 누웠다 누웠어

5분간격으로 계속 날아오는데

스릴 넘치고 떨어지는 느낌에

은근 보는 재미 쏠쏠ㅋㅋㅋ✨

가보시면 재밌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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