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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 코스추천 몽상드애월 애월읍 사빈백사 우도 블랑로쉐 성게미역국 용두암 해녀횟집

urmyjoy 2020. 12. 9.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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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9

안녕 (´;ω;`)ゥ

제주도 여행 포스팅을 할거에요

열흘이나 지내다 왔는데

추억여행 시작합니다

스타투~~

 

 

 

 

 

새벽 첫 비행기로 떠났어요!

비행기 안에서 해돋이도 보고

분위기 짱짱

 

역시 공항이랑 가까운 애월

제주도 도민인 아빠가

지디카페를 가보고싶다길래 같이 왔지요

 

색감이 아기자기

날씨도 최고여서 관광객들이 많았어요!

정말 별거 없어서 당황한..

세화해변도 가고

협재해변도 갔어요

 

여기는 우도에요

사빈 백사를 무척 좋아한답니다!

하트 거절^^!

 

우도 카페 블랑로쉐

여기 카페 가려면 배 타야하는건가요...?

우도는 역시 땅콩이니까

우도 땅콩 크림 라떼를 먹었답니다!

진짜 돌아와서도 계속 생각 나는 맛이었어요

강추!! ٩(๑・ 3 −๑)۶ ♡

 

 

 

친구가 우도에서 땅콩보트를

꼭 타보라고 했었는데

겨울인게 함정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내려서 제주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언덕이 있길래

몇장 찍었어요

정말 이쁘죠!? 저기가 제주시에요!

 

캬 정말 제가 찍은 하늘 인생샷이라고 할 수 있죠.

핑쿠스카이의 대표 역시 제주 하늘...

친구들이 뻥치지 말라며.

절대 필터가 아니라는..o( >▽<)o

보정으로 lux 조절만 했어요!

 

 

호텔에서 닭발 불날개 시켜먹었는데

이렇게 행복할수가 없습니다...

 

다음 날!

호텔 앞에 아빠가 자주 가는 백반집이 있다고 해서

갔는데 시그니처(ㅋㅋ) 성게미역국 이었어요

아 정말 맛있어서 밥 두공기 뚝딱

 

 

 

제주시 용두암에 있는 해녀 해산물!

꼭 와보고 싶었어요

 

한 접시에 삼만원 ((ιご,.ご)!

양은 정말^^ 작지만

차 때문에 술도 못마시고

다음엔 용두암 근처롱 숙소 잡고 걸어서 올거에요!

 

풍경 넘 예쁘지않아요????

분위기에 취한다...(>_<)

1탄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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