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나의 기쁨이야

​ 171229 안녕 （´;ω;`）ゥ 제주도 여행 포스팅을 할거에요 열흘이나 지내다 왔는데 추억여행 시작합니다 ​ 스타투~~ ​ ​ ​ 새벽 첫 비행기로 떠났어요! 비행기 안에서 해돋이도 보고 분위기 짱짱 ​ ​ 역시 공항이랑 가까운 애월 제주도 도민인 아빠가 지디카페를 가보고싶다길래 같이 왔지요 ​ ​ ​ 색감이 아기자기 날씨도 최고여서 관광객들이 많았어요! ​ ​ ​ 정말 별거 없어서 당황한.. 세화해변도 가고 협재해변도 갔어요 ​ ​ ​ ​ ​ 여기는 우도에요 사빈 백사를 무척 좋아한답니다! ​ ​ ​ ​ 하트 거절^^! ​ ​ ​ 우도 카페 블랑로쉐 여기 카페 가려면 배 타야하는건가요...? ​ ​ ​ 우도는 역시 땅콩이니까 우도 땅콩 크림 라떼를 먹었답니다! 진짜 돌아와서도 계속 생각 나는 맛이..

봄제주로 이어가볼게요! 180318 추억여행 시작! ​ ​ AM 6:55 비행기라 심야영화로 ​ 세 친구가 개울가에서 수다떠는 장면을 마지막으로 무한 숙면을 취했다고한다.. ​ 하늘 위는 이렇게 맑지만 봄비 시즌이라 그런지 부슬비도 오고 날이 흐려서 속상 흐린 제주도는 처음이야 ​ 안개까지 자욱해서 분위기도 있겠다 #사려니숲길 에 갔었어요 귀신 나오는줄..(?) ​ ​ 아침부터 밥도 못먹고 산책하느라 부랴부랴 맛집 달려옴 ​ ​ 제주시에 있는 어디가맨 이에요 국수카페였는데 존맛탱 (இдஇ; ) 꽝국수랑 한치물회국수 먹었어요 둘다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 ​ ​ 국수 먹는 사이에 비가 그쳐서 내 위시리스트에 있던 월정리투명카약 타러왔어요 꼭 타야겠냐며 친구가 투덜투덜 끌고 탔어요 ˉ̞̭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