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제주로 이어가볼게요! 180318 추억여행 시작! AM 6:55 비행기라 심야영화로 세 친구가 개울가에서 수다떠는 장면을 마지막으로 무한 숙면을 취했다고한다.. 하늘 위는 이렇게 맑지만 봄비 시즌이라 그런지 부슬비도 오고 날이 흐려서 속상 흐린 제주도는 처음이야 안개까지 자욱해서 분위기도 있겠다 #사려니숲길 에 갔었어요 귀신 나오는줄..(?) 아침부터 밥도 못먹고 산책하느라 부랴부랴 맛집 달려옴 제주시에 있는 어디가맨 이에요 국수카페였는데 존맛탱 (இдஇ; ) 꽝국수랑 한치물회국수 먹었어요 둘다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국수 먹는 사이에 비가 그쳐서 내 위시리스트에 있던 월정리투명카약 타러왔어요 꼭 타야겠냐며 친구가 투덜투덜 끌고 탔어요 ˉ̞̭ ( ›◡ु‹ ) ˄̻..